* 이 만화는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10호부터 157호까지(2013.01~2016.12) 연재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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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동거의 고통-창작의 즐거움

어쩌다 보니 지금은 걸어서 20분 거리에 따로 살고 있다.

그리고 확실히 동거할 땐 집에 오면 맨날 볼 수 있는 게 좋았다.

그래도 집이 별로 안 멀어서 보고 싶으면 바로 갈 수도 있고, 서로의 공간이 보장되니까 마음의 여유도 더 생겼다.

어쨌든 누군가 동거를 검색해서 이 만화를 본다면, 누구와 함께 살아도 온전한 자기 방이 있는 게 편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그걸 몰랐기 때문에ㅋㅋ.

뭐 돈이 없으면 어쩔 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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