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일하러 가는 공간에 아가들이 유난히 많았던 날. 신난다고 소리를 질러대면서 커다란 홀을 몇 바퀴나 뛰어다녔다. 모두에게 열린 공간에는 재밌는 게 많다.


사실은 그제의 낙서.
는 못생긴 표정:(


11시간 30분 째 도서관에서 작업중.
달리가 엄청 커다란 옷을 입고 기지개를 켜서 스머프+날다람쥐+헐크가 됐다.

* 고작 대학이잖아 3-1화는 금요일까지 올라올 거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재작년에 교사로 일했던 초등방과후 토끼똥공부방.
오랜만에 놀러가서 예전처럼 낄낄거리고 낙서 한 기록🐰💩❤️





카페에서 오랜만에 일하다 일하기 싫어서 낙서 했다.

이제 다시 일해야지.

달리는 시부렁 시부렁 중얼거리면서 영어공부 중.







* 만화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나다wom 3호 표지와 특집만화.

인간이 되기 위해 동굴에 갇혀 얌전히 쑥과 마늘만 먹어야 하는 곰과 호랑이나,

어른이 되기 전까지 학교에 갇혀 말 잘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 청소년이나.

그냥 사람답게 살 순 없는 걸까?

청소년의 인권에 대해 다룬 3호의 표지그림과 특집만화!


(특집만화는 나다wom 편집위원 엠건에게 콘티를 받아서 그렸습니다.)


나다wom이란?

나다wom 3호 전문보기


1.표지


2. 특집만화 : 01 인간의 자격

3. 특집만화 : 02 나비와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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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wom 2호 표지 그림.

청소년에게 공부란 결국 주어진(제한된) 선택지에서의 어중간한 자리 잡기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이야기를 패러디했다.

 

나다wom이란?

2호 전문 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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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볼 수 있는 인문학잡지 나다wom의 창간호 표지와 일러스트.

연필로 청()년 주거권의 험난함에 대해 슥슥 그려봤다.


나다wom이란?

나다wom 창간호 전문 보기 링크 



1. 창간호 표지 (컬러)



2. 창간호 일러스트




얼마 전에 친구가 '크리티컬 아워'가 뭔지 알려줬어요. 간단히 말하면 납치상황에서의 골든타임 같은 건데, 듣고 아무 생각없이 쓱쓱 낙서를 했더니 이런 게 됐네요.
고양이 납치극! 아무도 믿어선 안된다! 그런 느낌의 드라마 포스터ㅋㅋ. 그와중에 오른 쪽은 가난하고 나쁜 사람이고 왼쪽은 돈많고 착한 사람이라는 설정도 있다는..
이제 집밖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겠습니다.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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