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화는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10호부터 157호까지(2013.01~2016.12) 연재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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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끝없는 이야기

마침 연말이라 2017년 나의 한 해를 돌아보니,

본격 직장인 모드나 본격 작가 모드는 아니었지만 다양하게 이것저것 해보면서 즐겁게 보낸 것 같다. 즐거워서 그랬는지 돈을 벌 때보다도 덜 불안했다.

이 활력으로 내년도 즐겁게 살 수 있었으면..!

* 이 만화는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10호부터 157호까지(2013.01~2016.12) 연재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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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이 만화를 본 친구들이 전부 가을이를 너무 웃기게 그렸다고 한마디씩 했다.

물론 가을이가 내 그림보다 훨씬 예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첫째 줄 네 번째 컷의 허망한 표정이 아주 마음에 든다. 뭐 그렇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가을이한테 전화나 해야겠다ㅋㅋ

* 이 만화는 어린이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110호부터 157호까지(2013.01~2016.12) 연재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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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쿠르르르르...

난생처음 장염에 걸려서 난생처음 입원까지 해봤다.

사실 하루에 열 번이 아니라 스무 번 정도 설사를 했다.

그쯤 되면 내가 똥을 싸고 있는 건지 오줌을 싸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의 묽기였..

음, 그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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