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볼 수 있는 인문학잡지 나다wom’에 2013년 10월부터 2015년 01월까지 연재 됐던 만화입니다.

* 만화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망워내셔널

02. 총파업이 제일 쉬웠어요


나다에서 상근자들이 공부세미나를 한참 열심히 하던 때였다.

상근자는 아니지만 나다에 살고 있는 나도 세미나를 함께 하게 되었고, 그 때에 관한 이야기다.

저 때 읽었던 책은 맑스주의 역사강의(한형식, 그린비)’, 벌써 4년도 더 지나서 기억나는 건 거의 없다.. 그래도 어렵지 않은 말로 사회주의라는 사상에 관해 시기와 인물별로 잘 정리가 돼있다는 것 정도는 기억난다.

애들이 맑스꼬추 그리면서 진짜 신나했던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왜 이런 것만...

 

아무나 볼 수 있는 인문학잡지 나다wom’201310월부터 201501월까지 연재 됐던 만화입니다.

* 만화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망워내셔널

01. 몽실언니

망워내셔널가족은 청소년 인문학 교육단체 교육공동체 나다의 망원동 사무실에서 나와 나다 상근자 두 명이 함께 사는 이야기다. 나다라는 특수한 공간(사무실이자 가정집, 나다의 활동)에 대한 이해가 없는 독자들이 보기에 어떨진 모르겠지만 일단 올립니당.

, 1편은 발톱은 어디에서 오는가 14화와 똑같다. 연재시기가 같고, 둘 다 생활만화기 때문에 겹치는 내용도 있고, 아예 똑같은 것도 한 편 정도 더 있다. 이 점 참고하시길!

 

교육공동체 나다 홈페이지

나다wom 지난 호 보기

 


얼마 전에 친구가 '크리티컬 아워'가 뭔지 알려줬어요. 간단히 말하면 납치상황에서의 골든타임 같은 건데, 듣고 아무 생각없이 쓱쓱 낙서를 했더니 이런 게 됐네요.
고양이 납치극! 아무도 믿어선 안된다! 그런 느낌의 드라마 포스터ㅋㅋ. 그와중에 오른 쪽은 가난하고 나쁜 사람이고 왼쪽은 돈많고 착한 사람이라는 설정도 있다는..
이제 집밖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겠습니다. 헝.

+ Recent posts